20만주는 이회사 주식수의 2.38%에 달하는 규모이다.
동양매직은 동양증권을 통해 오는 12월25일까지 자사주를 매입할 예정이다.
동양매직이 20만주 매입에 11억6천만원을 사용할 것으로 밝히면서 주당 매입예상가가 5800원으로 추정되자 전일 하한가(5580원)으로 떨어졌던 주가가 이날 상한가(6240원)으로 폭등했다.
동양매직의 상장주식수는 840만주이며 대주주 48%, 외국제휴사가 13%, 우리사주 5%를 제외하면 실제 유통주식수는 280만주 정도이다.
김동원<동아닷컴 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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