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기존의 4가지 정기예금을 통합, 기간 및 이자수령방식을 다양화한 '하나 고단위플러스' 정기예금을 22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일반 정기예금상품에는 만기일시지급식, 월이자지급식 이자수령방식이 있으나 이번 상품에는 3개월 이자지급식, 연원가식, 연이자지급식, 수시이자지급식 등이 추가되며 금리도 확정형, 3개월 연동형, 1년 연동형 등으로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다.
수시이자지급식의 경우 가입기간중 발행하는 이자를 원하는 시점에서 원하는 금액만큼 수령할수 있어 종합과세 표준액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정기예금 기간도 1개월에서 5년까지 일단위로 정할수 있으며 가입기간중 최고 3회까지 원금의 일부를 찾을수도 있다.
홍재문<동아닷컴 기자>j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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