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9-23 13:322000년 9월 23일 13시 3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카지노 파문’과 함께 홈런타자 역할을 제대로 못했던 이승엽은 23일 한일전서 1회초 1사2루 찬스에서 마쓰자카로부터 가운데로 쏠리는 153km 몸쪽 직구를 놓치지 않고 우중월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친것. 이로써 예선 15타석만에 마수걸이 홈런을 친 이승엽은 그동안의 부진을 깨끗히
“좋은 술이 되거라”
순수의 보드카가 소금을 만나면…
“헤쳐 모여” 4인방 술이 웬수?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