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초부터 주가지수선물을 매수하던 외국인은 시간이 흐를수록 매수규모를 확대, 1시30분 현재 3715계약을 순매수하며 주가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도 2150계약을 순매수하며 외국인의 매수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증권(-557계약), 투신(-4262계약), 은행(-1255계약) 등 순매도하고 있다.
한편 개장초 거래소에서 58억원까지 순매수하던 외국인은 74억원 순매도로 돌아섰다.
반면 개장초 순매도하던 기관은 증권(+305억원), 보험(+20억원), 투신(+278억원) 등 순매수로 돌아서며 전체적으로 47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그러나 기관의 현물 순매수는 대부분 프로그램 매수에 기인한 것이다.
홍재문<동아닷컴 기자>j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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