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장직무대행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60일 안에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보궐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전 회장직무대행은 동아특수화학과 동아특수정밀 대표이사로 98년 2월부터 기협중앙회 부회장을 맡아왔다.
박회장은 5월이후 민주당 전국구 국회의원과 중앙회장직을 겸임하는데 대해 언론의 질타를 받았으며 최근 법정관리에 들어간 미주실업을 방만하게 운영해왔다는 비판이 본격화되자 사퇴의사를 표명했었다.
<박중현기자>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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