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새신명’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일본 중국 태국 세네갈 과테말라 등 5개국 7개팀의 외국 민속무용단과 △양주별산대놀이 △봉산탈춤 △북청사자놀이 등 국내 13개팀 등 총 20개팀이 참가한다.
시는 행사기간 중 제30회 안동민속축제도 함께 열어 △길놀이 △차전놀이 △놋다리밟기 △달집태우기 △윷놀이 △널뛰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제31회 전국 무형문화재 마당종목 공연과 제7회 한국인형극제, ‘2000 푸른음악회’ 등의 부대행사도 곁들여진다. 054―856―5701
<안동〓이혜만기자>ha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