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로버트 론고. 주연 키아누 리브스, 돌프 룬트그렌, 기타노 다케시. 1998년작.
인간의 추억까지 소프트웨어로 거래되는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한 SF스릴러. 두뇌 속에 메모리 확장장치를 삽입해 비밀정보를 전달하는 특수요원인 조니(키아누 리브스)가 맡은 마지막 임무는 신종 전염병의 치료법을 전달하는 것.
그러나 입력된 데이터는 그의 용량을 초과하는 것이어서 빨리 다운로드하지 않으면 그는 죽게 된다. 키아누 리브스가 깔끔하지만 어딘지 우울해보이는 조니 역을 무난하게 연기했다. 일본 감독 기타노 다케시가 야쿠자 두목으로 출연한다. 원제 Johnny Mnemon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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