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닥 11개 업체, 이달중 보호예수 해제

  • 입력 2000년 10월 2일 13시 56분


이달중 코스닥 시장에서는 11개업체 대주주 지분이 보호 예수로부터 해제되면서 시장에 물량 출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이달중에는 오는 6일 삼원정밀금속을 시작으로 쌍용정보통신과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 이수세라믹 등 모두 11개 업체의 대주주 지분이 6개월간의 보호예수로부터 해제된다.

이에 따라 업체 사정에 따라 일부 업체의 물량 출회도 가능해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이달중 보호예수 해제물량.

종목 해제일 대주주지분

삼원정밀금속 10.6 77만주(42.47%)

무한기술투자 10.13 147만주(34.40%)

쌍용정보통신 10.13 415만주(76.95%)

이수세라믹 10.17 203만주(49.75%)

유니와이드 10.27 213만주(21.32%)

가로수닷컴 10.27 257만주(51.40%)

에스넷시스템 10.27 223만주(29.78%)

에스엠 10.27 178만주(59.46%)

씨앤에스 10.27 808만주(56.22%)

나이스정보 10.31 42만주(42.70%)

비테크놀러지 10.31 86만주(27.90%)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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