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9일 서울 전역에서 개최되는 ‘시민의날’ 행사에서 각계 시민대표 75명과 함께 행사의 기획은 물론 전 과정에서 시민이‘주인’이 되는 시민 자율축제를 추진하고 있는 최불암 ‘행사추진 시민모임’ 대표.
당초 행사홍보위원으로 활동하다 올해 초 대표로 선임된 그는 “올해 8회째가 이번 행사는 예년과 달리 계층과 연령을 초월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준비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향후 ‘시민의 날’ 행사가 일회성에서 벗어나 브라질의 삼바축제 등 외국의 유명 축제와 견줄 정도로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