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유화학 관계자는 "한국바스프에 자사주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달말까지 한국바스프측과 최종 매각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석유화학이 보유중인 자사주는 3200여만주로 이번에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1000만주는 전체 발행주식(9965만주)의 10%에 해당된다.
한국바스프는 여천석유화학공단 내의 공장 증설과 관련,한화석유화학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장기적으로 공급받는등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한화석유화학 주식매입을 추진해 왔다.
김동원<동아닷컴 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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