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75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한 부산벤처클럽은 회원들간의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경험을 공유하고 창업준비절차에 대한 지원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부산벤처클럽 공동대표 예상철씨(31)는 “그동안 소규모 벤처모임들은 있었으나 벤처인들의 힘을 결집시키는 구심체가 없었다”며 “이번 벤처클럽 결성을 계기로 많은 벤처인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하는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클럽 가입에는 특별한 자격요건이나 회비는 없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벤처클럽 홈페이지(www.bvclub.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51―646―7707)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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