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0-06 23:302000년 10월 6일 2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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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열린 결승 3번기 제1국에서 백을 잡은 이상훈 3단은 156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그러나 검토실 기사들은 “흑이 크게 불리하지 않은 미세한 형세였으나 이세돌 3단이 깨끗이 돌을 던졌다”고 말하는 등 동생 이3단이 형과의 공식대국이 거북해 최선을 다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결승 2국은 2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서정보기자>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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