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 코리아는 부산지역 시장진출을 공식선언하고 10일 부산에서 첫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포드는 우선 인터넷 홈페이지(www.Fordnet.co.kr)를 통해 사이버판매를 시작하고 이달 중순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전시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 이미 부산지역에 진출한 볼보도 딜러를 교체하고 13일 수영동에 100평 매장을 신설,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에 진출한 적이 없는 아우디와 도요타 등도 내년 초 처음으로 매장을 마련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현재 부산지역의 수입차 매장은 △BMW 2개 △벤츠 1개 △크라이슬러 1개 △GM사브 1개 △볼보 1개 등 5개 브랜드에 6개 매장이 영업중이며 월 평균 30여대를 판매하고 있다.
<부산〓석동빈기자>mobid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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