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헤럴드지는 10일(한국시간) 친지들의 말을 인용, 앞으로 추가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 모닝이 11월 1일 2000-2001시즌 개막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아직 정밀검사가 더 남아있기 때문에 섣불리 속단할 단계는 아니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모닝은 평소 친분을 유지해온 패트릭 유잉(시애틀 슈퍼소닉스)에게 `선수생활을 계속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마이애미 히트는 이와 관련 "모닝의 요청에 따라 확실한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언급할만한 내용이 없다"면서 "(모닝의) 팀복귀 날짜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이날 발표했다.<로스앤젤레스d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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