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연중최대규모로 주가지수선물을 순매도했던 외국인은 이날 신규매수를 확대하며 선물 순매수로 돌아섰다. 매도는 전매도 475계약, 신규매도 1611계약인 반면 신규매수 199계약, 환매수 973계약으로 881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거래소에서 외국인은 344억원을 순매도하며 사흘째 순매도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기관은 연기금을 제외한 모든 거래주체가 매도에 나서며 전체적으로 30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59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기관(-104억원)과 외국인(-24억원)이 전일에 이어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개인은 16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홍재문<동아닷컴 기자>j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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