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월드컵 예선 포토]‘밀착마크의 전형’

  • 입력 2000년 10월 12일 11시 16분


12일(한국시간) 열린 2002월드컵 유럽예선 핀란드와 잉글랜드의 9조 경기. 핀란드의 야코 위스(가운데)가 잉글랜드의 테디 셰링햄을 밀착마크 하고 있다. 결과는 0대0 무승부. 이날 마이클 오웬, 데이비드 베캄등 주전이 대거 결장한 ‘축구종가’잉글랜드는 1무1패를 기록, 꼴찌로 추락했다. 의외로 선전한 핀란드는 1승1무1패(승점4)로 독일에 이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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