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일종가보다 무려 7원90전이나 높은 1130.00에 개장한뒤 1131.00으로 폭등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충돌로 국제유가가 폭등하고 중동전운까지 감돌고 있기 때문에 외환시장이 초비상사태에 빠져들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환율수준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른은행 딜러도 "중동전까지 예상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환율이 얼마까지 상승하느냐만의 문제"라고 말했다.
홍재문<동아닷컴 기자>j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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