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외국인 거래소 순매도 전환, 선물 순매수 확대

외국인이 거래소에서 주식 순매도로 돌아섰다. 그러나 선물 순매수규모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10시현재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16억원 순매도로 돌아섰다. 코스닥시장에도 순매수규모가 소폭 감소하며 3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주가지수선물은 신규매도 749계약, 전매도 389계약에 불과한 반면 환매수(1203계약) 및 신규매수(1490계약) 확대에 따라 1555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거래소에서 기관은 증권(+36억원)과 투신(+172억원) 등의 프로그램 매수에 따라 전체적으로 22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21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기관은 5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나 개인은 5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홍재문<동아닷컴 기자>j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