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는 오늘 2만7000원 수준을 보이고 있고, 지난 5일간 2만7000∼2만9000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민카드는 지난 3/4분기까지 영업수익이 9909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비 53% 늘고, 당기순이익도 2209억원으로 836% 급증했다. 이는 카드사용이 25조원으로 187%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현대증권은 실적호조에다 연체비율과 무수익여신비율 역시 9월말 현재 각각 0.69%, 3.90%로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어 투자의견은 매수, 적정주가는 3만7000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기석 <동아닷컴 기자> donglee@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