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자 A5면 사설 '이젠 경제다'를 읽고 느끼는 점이 많았다. 지금 경제사정이 매우 어렵다고들 한다. 경제사정이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그 어려움을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사람이 저소득층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한달에 1000만원을 버는 사람이 500만원으로 소득이 줄어든 것과 100만원을 벌던 사람이 50만원밖에 벌지 못하게 될 경우 누가 더 고생스러울 것인가. 정부가 경제활성화에 나선다고 한다. 저소득층들이 다양한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정부가 많은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