꺾고 왕위전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박초단은 10월 19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35기 왕위전 2차예선 결승전에서 루이 9단과 접전 끝에 257수만에 백으로 12집반승을 거뒀다.
올해 5월 입단한 박초단(84년생, 충암고1)은 이번 예선에서
강훈 9단, 윤현석 6단, 최규병 9단 을 연파하며 6연승으로
입단 5개월만에 본선에 올랐다. 박初단은 현재 10승1패의 성
적을 내고 있다.
<서정보 기자>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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