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에는 ‘증권저축’, ‘단기금융상품’ 등 다양한 상품이 포함되고 일시 납입식과 적립식은 물론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상품도 판매된다. 증권저축의 경우 국공채 등을 매수해 만기까지 보유하면 확정된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LG측은 설명했다.
증권사 중 유일하게 CMA, 발행어음과 같은 단기 고금리 종금상품들을 ‘생계형 비과세 저축’으로 본사 영업부, 테헤란지점, 부산금융상품지점 등 3개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생계형 비과세 저축’ 상품은 만 65세 이상 개인, 장애자, 상이자, 생활보호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가입한도는 1인당 1통장 2000만원까지이며, 의무가입기간의 제한이없고 중도해지시에도 이 저축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서는 전액 비과세된다.
이기석 <동아닷컴 기자> dong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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