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은 “탁월한 기량과 강인한 단결력으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전세계에 한민족의 저력을 과시했다”며 “한국의 명예를 드높인 자랑스런 쾌거를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하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치하한다”고 말했다.
이희정은 22일 세실파크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10m 공기권총에서 669.8점을 쏴 세계기록을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진호/동아닷컴 기자 jin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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