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일문일답
―소감은….
"내가 잘해서 MVP가 됐다기보다는 타자들이 워낙 잘해줘서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상금(300만원)은 어디에 쓸 계획인가.
"동료들 덕에 탄 것이니만큼 한국시리즈가 끝난 다음에 동료들에게 한턱내는 데 쓰겠다.”
―두산과 LG 중 어느 팀이 한국시리즈에 올라오는 것이 편한가.
"양쪽 모두 상대해봤기 때문에 누가 올라오든 상관없다. 마운드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던지겠다.”
<대구〓전창기자> j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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