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과 뱅크오브아메리카를 공동주간사로 발행한 이 ABS의 발행금리는 Libor+1.50%이며 만기는 3년이다.
최근 포드사의 대우차 포기사태나 오일쇼크 등으로 인한 국제금융시장의 동향을 감안하면 유리한 조건으로 대규모의 외화유동성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됐다고 한빛은행은 평가했다.
한빛은행은 이번 ABS발행으로 외화자산을 줄여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을 높이는 효과도 거둘 수 있게 됐다.
민병복 <동아닷컴 기자> bb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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