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덕 수원시장은 시 공무원들에게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러가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수원시 공무원들은 반드시 일찍 퇴근해 가족들과 영화를 보고 근사한 식당에서 식사도 함께 해야 한다.시는 공무원들을 위해 중앙, 단오, 시네마 등 3개 시내 극장과 협의해 1인당 입장료를 3500원으로 할인해주기로 했다.
심시장은 “일 때문에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부족한 공무원들에게 가족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라는 취지로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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