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이사장 김병수·金炳洙)은 25일 동강댐 건설 반대운동을 주도해 정부의 개발위주 정책의 변화를 유도하고 지역주민과 환경단체와의 모범적 연대활동을 전개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 며 이 두 단체에게 대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교육부문은 우포늪 교육에 주력한 창녕환경운동연합, 언론부문은 KBS환경스폐셜 제작팀, 문화예술부문은 생태건축가 정기용씨(鄭奇溶)가 각각 최우수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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