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거래소 시장에서 현대전자는 지난 금요일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약세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한 뒤 AIG 회장 방한 연기설로 7470원까지 급락, 지난 13일 기록했던 7710원의 연중최저치가 다시 붕괴됐다.
현대전자는 오전 10시45분 현재 7600원으로 4% 급락한 상황에서 거래되고 있다.
증권사의 한 관계자는 “지난 금요일 현대건설 부도설로 취약한 상황에서 다시 AIG 그린버그 회장의 연기소식이 매도세를 촉발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기석 <동아닷컴 기자> dong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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