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시스템 통합업체인 위즈정보기술 장경태 사장은 이날 "보호예수가 끝나는 11월이 되더라도 달라질 것은 없다"며 "앞으로도 단기 시세차익을 노리는 주주보다는 장기보유 주주들을 보호하고 투자자 신뢰를 얻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즈정보기술은 실적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평가를 못받고 있다며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투자설명회(IR)을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위즈정보기술의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등의 보호예수물량은 전체의 40.98%인 102만주로 다음달 4일 해제된다.
김기성<동아닷컴기자>basic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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