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먼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샤이어CC(파71·657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15언더파 198타로 래리 넬슨을 3타차로 눌렀다.
지난주 EMC카나팔리클래식에서 2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탄 인먼은 시니어투어에서 거둔 3승을 모두 이 대회에서 기록하며 상금 21만달러를 받았다.
스튜어트 긴이 합계 9언더파 204타로 3위, 짐 소프가 8언더파 205타로 4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로스앤젤레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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