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0-30 16:522000년 10월 30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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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원은 한국석유공사 국감에서 석유공사가 제출한 자료를 인용해 "휘발유 교환물량(입하량과 출하량 합계)이 작년 39억700만ℓ, 금년 8월 현재 33억2800만ℓ에 달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특정 회사의 휘발유를 구입하려는 소비자가 그 회사 주유소를 찾더라도 4분의 1정도는 타사의 휘발유를 넣을 수밖에 없다"며 "이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전승훈기자>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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