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신상품] 국민은행, 프랜차이즈 대출 실시

국민은행은 9일 소자본 창업자에게 원활한 자금지원을 위해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능률협회종합연구소가 선정한 우수브랜드로 창업하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빅맨프랜차이즈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프랜차이즈협회 능률협회종합연구소와 '빅맨프랜차이즈대출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국민은행은 프랜차이즈 전문교육을 통해 경영지식 및 노하우를 제공하며 창업희망자에게 가장 알맞은 사업아이템을 소개하고 창업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대출한도는 1억원이며 최고 1.5%포인트 범위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민병복 <동아닷컴 기자> bbm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