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실적 호조에 힘입어 써니전자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전일보다 1220원이 오른 9390원을 기록중이다.
수정진동자 제조업체인 이 회사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2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1억원보다 163%이상 증가했다. 경상이익도 전년동기 대비 3배이상 증가했다.
매출액은 411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420억원)에 육박했다.
이같은 영업실적 호조로 6월말 기준으로 115.1%의 유보율을 기록하고 있다.금융비용 부담율도 1.9%에 불과하다.
재무구조가 양호하고 실적이 뒷받침되는 알짜배기 중소형주로 추가상승이 기대된다는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 pya84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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