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16일부터 격일로 울산극단 2개팀과 부산과 전북, 경남 극단 각 1개팀 등 5개팀이 차례로 오후 4시와 오후 7시 두차례 작품을 공연한다.
첫날에는 부산극단 시나위의 ‘무영탑’, 18일에는 전북극단 토지의 ‘신의 아그네스’, 20일에는 울산극단 광대의 ‘환(環)’, 22일 경남극단 문―연극실험실의 ‘카사블랑카여 다시 한번’, 24일에는 울산극단 푸른가시의 ‘신 뮤지컬 배비장전’ 등이 무대에 올려진다.
<울산〓정재락기자>jr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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