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발된 캐릭터는 도 마스코트 역할을 하게 되는 메인 캐릭터와 관광상품에 이용되는 상품화용 캐릭터 등 모두 6개 유형 24종이다.
메인 캐릭터는 돌과 바람을 의인화했으며 상품화 캐릭터는 돌하르방 사슴 말 귤 한라산 등 제주를 상징하는 소재를 응용한 것이다.
상품화 캐릭터는 인형 티셔츠 열쇠고리 포장지 쇼핑백 등 관광기념품에 부착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도는 이들 캐릭터 이름을 이달중 공모한 뒤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신청할 방침이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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