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공동관리위원회는 좌석버스 요금 인상에 따른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거스름돈 교환의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이같이 결정하고 7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이 위원회는 지난달 14일부터 전주시의 좌석버스 요금을 920원에서 1090원으로 18.48% 올리기로 하고 전북도의 승인을 받았다.
일반 시내버스 요금은 당초 예정대로 100원 인상된 600원이 계속 적용된다.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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