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2-08 00:232000년 12월 8일 00시 2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도내에는 현재 8505명이 진폐환자로 등록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중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이나 진폐근로자의 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해 보호를 받고 있는 환자는 1253명이고 나머지는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도는 이에 따라 이들 환자를 돕기 위해 내년부터 도내 242개 보건의료기관(보건소 18개소, 보건지소 93개소, 보건진료소 131개소)을 통해 진료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춘천〓최창순기자>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