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전시 산하 시설이던 평송청소년수련원이 민간으로 위탁된 뒤 처음 갖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34개 프로그램에 참가한 회원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또 2000여명의 수강생들이 한 자리에 참가하는 축제 형식으로 치러진다.
10일부터 100여평의 전시실에서는 서예 등 회원들의 200여 작품이 전시된다. 수영장에서는 수구와 보트릴레이 등 수중경기가 열린다.
<대전〓이기진기자>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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