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내년 상반기 경제성장률은 1.3%에 그칠 것으로 우려했다.
예상과 달리 경기둔화를 가져오는 요인들이 증폭되고 있어 하향조정했다고 MSDW은 밝혔다.
천연가스 가격 등 국제에너지 가격 인상, 세계경제 침체에 따른 미국수출부진 그리고 신용경색의 강화로 미국기업들의 생산활동 위축, 주가하락에 따른 소비격감 등이 내년도 경제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고 MSDW은 분석한다.
이같은 경기침체를 타개하기 위해 FED가 단기금리를 현수준에서 75베이시스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즉 단기금리를 5.75%수준에서 유지할 걸로 전망했다.
MSDW은 빠르면 내년 3월 FOMC에서 금리인하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 pya84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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