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포토]"결국 LG갑니다"

  • 입력 2000년 12월 8일 17시 59분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홍현우(28·오른쪽)가 8일 잠실 LG 구단 사무실에서 입단 계약을 한 뒤 권혁철 사장과 악수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삼성 김기태와 함께 FA시장의 최대어로 꼽혔던 그는 계약 보너스 10억원, 4년간 연봉 2억원 등 총액 18억원의 거액을 받고 해태에서 이적했다.<사진제공=LG트윈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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