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제공되는 교통정보는 터널안과 주변 출입로에서의 교통소통 상황, 터널 안 통행속도, 터널통과시간, 터널 내 교통사고, 기상정보 등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혼잡통행료를 내고도 교통정체로 불편을 겪은 운전자들이 교통상황을 미리 파악해 터널로 통하지 않고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등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전광판이 설치된 곳은 △한남로 단국대 앞△퇴계로 극동빌딩 앞 △지하철 4호선 명동역 중소기업은행 앞 △삼일고가도 위 남산분기점 △삼일로 계성초교 앞 등 모두 5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