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한은이 발행한 통안증권이 매수세를 위축시키며 국고채 3년물의 수익률은 7bp, 국고채 5년물은 무려 16bp나 끌어올렸다.
국고채 3년물과 5년물의 스프레드는 지난 6일 1bp까지 축소됐다가 4일만에 19bp수준으로 확대됐다.
시장관계자들은 전일의 추세적 상승세를 이어가기는 시장이 많이 위축돼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한 채권딜러는 "오늘 금리는 국고채 3년물의 경우 6.80%∼6.90%수준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훈<동아닷컴 기자> hoonk7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