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제에는 영국 영화평론가 토니 레인즈가 제작하는 장선우 감독에 관한 다큐멘터리 <장선우 변주곡>도 초청 상영된다. <장선우 변주곡>은 현재 후반 작업중이며 내년 1월중순 경 완성될 예정이다.
로테르담 타이거 어워드 부문에 진출했던 한국 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이광모 감독의 <아름다운 시절>, 김시언 감독의 <하우등> 등 다수. 이 중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은 1997 로테르담영화제에서 '타이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황희연 <동아닷컴 기자> benot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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