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메릴린치,푸르덴셜,살러먼 스미스바니등 주요 증권사들이 반도체부문의 자본투자가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반도체 관련주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14일(현지시각)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날보다 6.14포인트(1.03%) 하락한 592.58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9%이상 폭락했던 텍사스인스트루먼트는 2.60%상승한 49.25달러를 기록해 반등에 성공했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도 1.64%상승한 34.93달러를 기록했다.
인텔, 램버스, AMD는 1%대의 하락률을 나타냈으며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는 5.42%하락한 40.37달러를 기록해 낙폭이 가장 컸다.
이병희<동아닷컴 기자>amdg33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