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2000-12호)는 지난 15일 종가보다 2bp오른 6.73%에 거래됐으며 2000-15호는 상승폭이 더 커서 6.77%에 거래됐다
통안채 2년물은 15일 대비 2∼3bp오른 6.82∼6.83%를 기록했다.
이번주 예보채 발행으로 인한 금리 추가하락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시장을 지배,금리는 조심스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 채권관계자는 "현재 추가적인 랠리 가능성과 절대금리 수준에 대한 부담이 맞서는 가운데 금리는 전주말 종가 수준을 중심으로 박스권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행은 오늘 통안채에 대해 창구판매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김훈<동아닷컴 기자> hoonk7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