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는 이 기간동안 남해고속도로 마산과 진주, 지수톨게이트에 2개씩의 모금함을 설치하는 등 남해와 구마, 경부, 울산선 등 4개 노선 9개 요금소에 모두 25개의 모금함을 두고 통행료를 낸 차량 운전자들이 동전을 넣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모금함에 모인 성금은 지역방송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
도로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지난해 이같은 행사를 통해 40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불우이웃에 전달했었다. 055―250―7219
<마산〓강정훈기자>manman@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