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바이오벤처협회, 오는 21일 사무실 개소

  • 입력 2000년 12월 19일 17시 17분


한국바이오벤처협회(회장 한문희)는 21일 서울 대치동 미래애셋벤처타워 14층에서 현판식 행사와 지방바이오벤처입주사들의 서울 사무소 개소 행사를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건물은 미래에셋에서 무상으로 제공한 것으로 협회 사무실, 공동 회의실, 지방바이오벤처기업 들의 서울 사무소로 이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협회 사무실에 입주하는 바이오기업은 '대덕바이오' '마이크로싸이언스테크', '바이오셀' '바이오알앤즈' '바이오텔' '바이오텔넷' '에스티알바이오텍', '씨트리' '제노마인', '화인코' 등 10개 사다.

이 협회는 내년 외국 바이오전시회 행사 등에 공동부스를 내고 시장 조사도 공동으로 하기 위해 중소기업청, 산업자원부 등에 개별 회사별 지원금 중 일부를 협회 측으로 지원해 주도록 건

의할 예정이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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