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익마진이 높은 차량의 판매 증가와 금융비용의 감소에 따른 것이다.
현대자동차의 민형준 대변인은 "순이익마진율이 작년의 2.9%에서 올해 4%로 상승했다"며 "1월∼9월까지의 순수익이 전체매출액 13조원의 3.5%인 4528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올 11월까지 현대의 자동차 판매대수는 지난 11개월 동안 22%증가한 141만대를 기록했으며 산타페나 그랜저신형등의 신차종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도 26.2%증가한 80만6299대를 기록해 호조를 보였다.
이병희<동아닷컴 기자>amdg33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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