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지수를 구성하는 500대 기업의 올해와 내년도 주당 영업이익을 각각 56달러와 60달러로 추정한 견해가 유효하다고 주장했다.
내년도 경제성장률 둔화를 이미 반영한 전망치라는게 애비 코헨의 설명이다.
이같은 판단아래 12개월후 S&P500지수가 1650포인트로 상승한다는 기존 견해를 고수했다.
19일 미국증시에서 S&P500지수는 1305.60포인트로 마감했다.
그는 또한 경제성장률 둔화이 영향력은 업종별로 차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수익성 악화가 예상되는 대표적인 업종으로 자동차, 주택건설, 소매 그리고 몇몇 첨단기술주 등을 꼽았다.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 pya84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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