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연말연시. 노신숙씨는 어디에 자신이 일년동안 모아온 돈을 기부할까 고민해 오다가 아름다운 재단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일년동안 모았는데 얼마가 안되네요. 그래도 좋은 일에 쓰였으면 좋겠어요."
노신숙씨는 자신이 모은 돈이 불우이웃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쓰이기를 바랬고, 재단에 의해 고아들을 위한 장학기금인 김군자 기금에 대한 설명을 듣고 흔쾌히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노신숙씨의 따뜻한 기부는 계속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재단(www.beautifulfun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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